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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운대백병원 담도·췌장 치료내시경 명의, 문영수 교수
등록일
2015.06.15
조회수
3856

건강검진에서도 잘 발견이 되지 않는 췌담도암은 자각증상도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워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내시경을 통한 완화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오늘날 내시경은 단순히 관찰만 하고 진단만 하던 시대를 지나 치료내시경 시술을 통하여 병소를 확인하고 바로 치료할 수 있게 됐으며, 췌담도내시경과 초음파내시경은 췌장암과 담도암의 진단과 치료 성적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여 국내 췌담도 치료내시경의 스페셜리스트인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문영수 교수는 췌담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췌담도내시경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위·대장내시경보다 검사 후 합병증도 많고 출혈이나 천공의 위험이 있어 요즘세대 의료진들이 배우기를 꺼려해 안타깝다”고 말하는 문영수 교수는 “하지만 황달과 담석 등 췌담도 질환 환자들이 내시경치료 이후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예후를 지켜보면서 매력을 느낀다”라고 한다.
문영수 교수는 서울백병원 레지던트 시절 당시 병원에 처음 도입된 췌담도내시경을 접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일본 준텐도대학 소화기내과로 연수를 다녀왔다. 이때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담도암과 췌장암들을 치료하며 쓸개와 담낭, 담도, 췌장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문영수 교수의 진료에 특이점이 있다면 바로 복부초음파다. 진료를 하면서 복부초음파 검사를 진행해 환자들에게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문영수 교수는 “외래진료와 초음파 예약을 따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환자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1995년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받으며 젊은 시절부터 연구에 집중에 집중한 문영수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췌관 내에 미세한 내시경을 삽입하여 췌관 속을 관찰하고 진단했으며, 소장전체내시경도 처음으로 실시했다. 지금도 꾸준히 연구 중인 문영수 교수는 월 평균 500여명의 환자의 진료와 내시경시술을 병행하면서도 70여 편의 국내외 논문 발표와 치료내시경과 복부초음파검사와 관련된 8권의 저서를 비롯하여 일본의 대표 내과 교과서인 ’스텝내과’ 7권을 번역하여 출간하기도 했다.
특히 치료내시경 실력을 인정받아 2002년에는 일본담도학회의 초청으로 나고야에서 열린 일본담도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에서의 췌담도내시경 시술’을 내용으로 특강을 일본어로 진행했으며, 2005년에는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 심포지엄에서 ‘아시아에서의 소화기내시경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였다. 또한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의 초청으로 ‘digestive disease week 2012 내시경월드컵 비디오포럼’에 심사위원자격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입학하면서부터 백병원과의 깊은 인연이 시작된 문영수 교수는 1986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백병원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쳤다. 이후 아주대와 국립암센터 등을 거쳐 2003년부터 일산백병원 내과 교수로 지내면서 부원장까지 역임했다. 대한소화기학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해운대백병원 개원멤버로, 현재 해운대백병원 종합검진센터 소장, 내과 과장, 인제의대 임상교육 부학장에 재직 중이다.
문영수 교수는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서 질병에만 집착하지 말고 환자의 심리적·신체적 상태를 잘 고려한 진료가 필요하다”며, “췌담도 질환의 치료에서는 정확한 영상진단과 뛰어난 내시경 기술이 중요하다. 초음파, 췌담도내시경, CT, MRI와 같은 여러 치료 장비와 함께 환자의 마음도 잘 다뤄 고통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이 분야의 명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