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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백병원 법인 로고  사진입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법인 로고  사진입니다

인사말

인제대학교 백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병두

이병두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일제강점기인 1941년 애국자이자 선각자이신 백인제 박사께서 현재의 서울백병원 자리에 ‘백인제외과병원’을 개원·운영한 것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 후 해방 이듬해인 1946년 12월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공익법인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979년 1월 ‘학교법인 인제학원’으로 거듭나면서 ‘인제의과대학’을 개교하였고,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후원에 힘입어 현재는 종합대학교인 ‘인제대학교’와 수도권과 부산지역에 다섯 개의 최첨단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동안 인제대학교 백병원의 모든 구성원은 ‘인덕제세(仁德濟世)’,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창립정신을 바탕으로 저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하면서 최상의, 그리고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 사회의 건강 요구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학술의료센터(Academic Medical Center)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학 교육과 의학 연구에도 더욱 힘을 쓰고, 변화하는 사회적 건강 요구와 의료 시스템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의학 연구와 테크놀로지 발달에 따른 신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희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최첨단 진단 방법과 치료 방법, 그리고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