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균 교수는 20년 이상 ▲전립선 질환 ▲방광 질환 ▲요실금 ▲비뇨기 종양 ▲요로결석 환자를 치료해 온 베테랑 의사다. 여정균 교수는 199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전공의와 임상조교수 과정을 마치고,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에서 15년간 진료를 시행했다. 2023년부터 1년간 미국 샌디에이고 헬스케어 재향군인 병원(UCSD VA San Diego Health Care and Veterans hospital)에서 연수를 마치고, 일산백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강준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으며, 국립공주병원을 거쳐 2001년부터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대학 (UCSF) 연수, 일산백병원 교육수련위원회,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취약환자보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부이사장,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차기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정신건강재단이사 및 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다.
김영남 교수는 산과의사로서 20년 넘게 부산·경남지역의 고위험 임신 약 1만례 이상의 분만을 담당했다. 본인 개인의 역량보다는 부산백병원 산과팀의 역량이 최고라고 자부한다는 김영남 교수는 “부산백병원은 고위험 임신, 특히 다태임신, 전치태반, 임신중독증(전자간증) 및 태아발육저하 영역에서는 뛰어난 치료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검사영역 중 태아정밀초음파 및 태아검사(융모막검사 및 양수검사) 등은 국내 최고의 수준이다”고 자부하였다.
구해원 교수는 연간 뇌혈관조영술 600여 건, 코일색전술 130건을 시행하고 있다. 경동맥협착 치료법인 스텐트삽입술은 연 60건, 기계적 혈전 제거술 40건 시행할 정도로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췄다. 대외적으로 대한신경외과학회, 뇌혈관수술학회, 뇌혈관내치료의학회, 대한방사선수술학회 등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으며, 더불어 대한방사선수술학회에서 2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연구 논문을 발표, 뇌 질환 환자들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아토피 치료 권위자인 김태윤 교수는 2007년부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을 시도했다.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중증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줄기세포 임상 시험을 시행,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