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김영아 교수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김영아 교수가 진료를 맡고 있는 ‘아기희망클리닉’은 난임 치료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생명의 기적을 만들어가는 곳이다. 난임이라는 개념조차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김 교수는 꾸준히 연구하고 치료하며 난임 부부에게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선물해왔다.
배병노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상계백병원에서 인턴, 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고, 2000년에 외과 전임의 발령을 받았다. 2007년 8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미국 CWRU(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으로 복강경 대장 수술 해외연수를 다녀왔으며,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상계백병원 외과 책임교수, 그리고 현재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2025년 3월부터는 원장을 맡아 상계백병원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박성재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백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소화기내과 전임과정을 마쳤고, 2004년부터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하고 있다. 부산백병원에서 감염관리실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임상시험센터장, QI실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간학회와 대한간암학회에서 편집위원,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내과학회 확술이사, 부울경 간학회 학술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대한간학회 평의원, 부울경 간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여정균 교수는 20년 이상 ▲전립선 질환 ▲방광 질환 ▲요실금 ▲비뇨기 종양 ▲요로결석 환자를 치료해 온 베테랑 의사다. 여정균 교수는 199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전공의와 임상조교수 과정을 마치고,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에서 15년간 진료를 시행했다. 2023년부터 1년간 미국 샌디에이고 헬스케어 재향군인 병원(UCSD VA San Diego Health Care and Veterans hospital)에서 연수를 마치고, 일산백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강준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으며, 국립공주병원을 거쳐 2001년부터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대학 (UCSF) 연수, 일산백병원 교육수련위원회,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취약환자보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부이사장,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차기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정신건강재단이사 및 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