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 수술 명의인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최영웅 교수는 ▲유방재건 ▲림프부종 ▲종양절제 후 재건(미세수술) ▲두개안면 및 사지재건이 전문 진료 분야다. 특히 최영웅 교수의 주요 진료 분야는 미세수술이다.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을 바탕으로 재건 수술을 시행한다. 최영웅 교수는 유방재건도 전문분야다. 유방암 절제(mastectomy) 이후 피판이나 보형물을 이용해 재건한다. 또한 각종 피부암, 예를 들어 흑색종은 절제 범위가 매우 넓어 재건 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 최영웅 교수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2005년 상계백병원에 부임해 17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외래환자는 5만 4천여 명, 수술 환자만 6천 300명이 넘는다.
신윤철 교수는 20년간 학문적 기반과 수많은 수술 경험이 더해져 ‘관상동맥우회술’을 가장 안전하게 시행한다. 일산백병원의 협진체계와 수술 시스템이 더해져 최선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일산백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주요 합병증은 제로(0)에 가깝다. 최근 몇 년간 출혈로 인한 재수술 환자도 없다. 신윤철 교수는 고되고 힘든 진료과인 흉부외과를 선택했지만, 의료의 본질인 ‘생명을 살린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수술에 임한다.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다. 폐암이나 기흉, 흉부외상, 오목 가슴, 하지정맥류, 다한증 환자들을 치료한다. 류지윤 교수는 29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메이요클리닉과 신시내티 의대 연수 경험을 통해 폐·식도 외과 최신 치료법과 중환자실 운영 체계를 몸소 익혔다. 류지윤 교수의 치료경험이 더해져 일산백병원에서는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당뇨병센터는 다른 과와의 협업이 특히 중요하다. 해운대백병원 당뇨병·갑상선센터는 여러 진료과와 협진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으며, 환자 맞춤형 상담 및 교육 진행을 위해 당뇨병 전문의, 전문교육간호사, 합병증검사실 임상병리사, 임상영양팀, 약제부, 사회사업실 등의 협업으로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당뇨병 환자들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