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해선 음식이나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하다. 다만 워낙 바쁘게 살면서 건강을 못 챙기는 경우가 많다면 영양제를 잘 선택해서 꾸준히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2005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10대 영양소는 비타민 A·B2·C·D, 칼슘, 칼륨, 철, 엽산, 아연, 오메가-3지방산이다. 전문가들은 그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과 칼슘,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항암화학요법이란 약물을 사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암치료법과 함께 사용될 수도 있고 단독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항암제 부작용은 대부분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항암화학요법이 끝나면 정상세포들은 대개 2-3주 내에 회복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부작용은 치료가 완료되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지만 회복시기는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다릅니다.
약은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일단, 약을 받으면 본인의 성명, 용법과 용량을 확인하고 약 봉투에 표시된 복용횟수, 복용시간 및 복용방법을 숙지(熟知)한다. 특별한 의사 지시가 없었을 경우에는 약 봉투에 적힌 용법대로 정확하게 복용하고, 임의로 복용을 중지하거나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약을 복용하거나 자신의 약을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혹은 이전에 먹다 남은 약을 다시 복용해서는 안 된다.
영양제가 크게 유행하는 현상은 그만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무엇엔가 의지 하고픈 현대인들의 심리를 일부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영양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은 좋은 일이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 말처럼 부작용의 폐해는 피해야 한다. 균형 잡힌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적정한 체중 유지 등 생활 속 좋은 습관들이 그 어떤 영양제보다 훨씬 더 좋은 영양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