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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산백병원 ’건강한 발, 환자에 대한 애정’ 족부질환 명의, 서진수 교수
등록일
2014.02.13
조회수
9415

명의를 만나다 l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국내 초창기 족부학 전공 의사 / 스포츠손상 재활과정 연구
발에 고통을 느끼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실을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서진수 교수의 진료과목은 족부, 외상, 골절 그리고 수부이다. 서진수 교수는 “원래 전공의 수부이다. 과거에는 족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없었기 때문인데, 족부질환의 증가하면서 족부학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창기 국내 족부학 전공 의사들 중 한명인 서진수 교수는 지금까지 60여편의 국내외 유수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후족저부 수술시 안전구역에 대한 사체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국내외 유명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면서 세계 3대 인명사전에도 모두 등재되는 등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파주축구국가대표 센터와 의료지원협약을 진행하는 등 주로 스포츠 손상과 관련된 아킬레스건 손상이나 건염 환자들에 대한 재활과정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전신건강에 중요한 역할 ‘발’‥건강한 발, 건강한 몸

발의 건강은 우리 몸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력의 밑천이기에 평소 ‘건강한 발, 건강한 몸’이라는 말을 강조한다는 서진수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초기 족부질환의 증상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또 걸음이 불편할 때 오히려 더 많이 움직이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고 말한다. 발이 불편할 때는 일단 쉬면서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는 좁은 신발과 하이힐이 문제가 되는 무지외반증이나 지간신경종인 경우가 많은데 착용시간을 줄이거나 편한 신발로 자주 갈아 신어주는 것이 좋으며, 남자들의 경우 스포츠를 격하게 하다보면 과사용증후군으로 아킬레스건염이나 족저근막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하고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질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최소한의 수술 / 족부질환 치료의 시작은 신발 교정부터
서진수 교수는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가능한 많은 정보를 주고 환자 스스로가 질병을 이해해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도록 한다. “보통 환자들은 의사가 결정한 치료방법을 그대로 따르는 많다. 하지만 자신의 질환이 무엇이며, 그 치료방법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충분히 알고 치료방법을 선택했을 때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수술이 원칙이다. 수술은 언제나 심각한 하나의 도전이고 예기치 못한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며 진료원칙을 밝혔다.
서진수 원장은 매주 수요일 신발교정클리닉 진료를 하는데, “족부질환의 경우 대부분이 잘못된 신발 착용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신발 착용만으로도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일산백병원 신발교정클리닉에서는 기존의 외상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내구성만을 강조하던 신발을 족부의 통증을 조절하고 변형의 진행을 방지하는 등의 치료적 개념으로 사용한다. 족부질환자들의 신발을 통해 족부질환의 원인을 분석하여 신발의 굽을 깎거나 패드를 붙여주는 등 신발에 조작을 가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진료와 행정을 함께‥정형외과 의사이자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일산백병원 원장에서부터 의료기관인증평가원 자문위원 및 조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심사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 등 많은 곳의 자문역할도 병행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서진수 교수는 “진료와 행정을 동시에 맡으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바빠졌지만 책임감과 보람이 있어 어느 한쪽을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계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국제진료 등과 같은 일산백병원만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분주하게 활동 중인 서진수 원장은 “환자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와 건강한 발에 대한 책임과 소신을 가지고 있어야 족부의 명의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