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굿닥터
백병원 의료진들은 당신의 건강한 모습과 행복한 가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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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백병원일산백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 “알레르기 치료는 2인 3각 경기와 비슷합니다. 의사와 환자가 함께 호흡을 맞춰 달려야 좋아집니다. 진단과 처방을 정확하게 하더라도 환자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환경에 노출 돼 있다면 소용없죠. 알레르기는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당뇨와 고혈압과 비슷하죠. 환자들은 당장 병 자체를 뿌리 뽑길 원합니다. 그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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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백병원섬유근통 환자들의 ‘희망’! 해운대백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성호 교수
- 섬유근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누르면 아픈 부분)이 나타나는 힘줄 및 인대 근막과 근육, 지방조직 등 연부조직의 통증 증후군을 말한다.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섬유근통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해운대백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성호 교수는 “어떤 질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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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계백병원망막&유리체 질환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킨다!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
- 망막은 눈의 안쪽 부분으로 각막과 수정체에 의해 굴절된 빛이 상을 맺는 곳이다.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며, 미세한 신경과 혈관 조직으로 촘촘히 얽혀 있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시력이나 시야 의 변화가 생기고 한번 망가지면 치료가 어렵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는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의 망막질환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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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백병원급성기 뇌졸중의 명의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
- 뇌는 평균 1.2kg 정도로 작지만 많은 활동량으로 인해 전체 혈액의 3분의 1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에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때 일분일초의 촌각을 다투는 이유가 바로 치료시간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환자의 예후 때문이다. 뇌졸중이 나타난 후 4시간30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지 않거나,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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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백병원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
- 우리나라 여성 암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은 여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점차 다양한 연령대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고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흔히, 유방암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유방암은 치료와 예후가 좋은 착한 암으로 다른 암 과 달리 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높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