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중환자 상태 악화 조기 대응 강화" 중환자실 AI 생체신호 분석 시스템 도입
-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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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중환자 상태 악화 조기 대응 강화" 중환자실 AI 생체신호 분석 시스템 도입
- 나이·활력징후·의식 상태·혈액검사 등 19가지 임상 변수 종합 분석
- 중환자 상태 악화 위험도 예측,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최원주)이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도입해 중환자 상태 악화에 대한 조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일산백병원은 중환자실 환자의 상태 변화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급성 악화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했다.
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에 축적된 활력징후와 혈액검사 결과, 의식 상태, 나이 등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AI로 종합 분석해 환자의 상태 악화 위험도를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중환자실에서는 환자의 급격한 상태 변화와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6가지 활력징후와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 항목을 기반으로 환자 상태를 분석한다.
개별 검사 수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미세한 변화와 여러 임상정보 간의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상태 악화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중환자는 짧은 시간에도 상태가 급격히 변할 수 있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탈케어는 이러한 환자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이 악화 위험이 있는 환자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고, 추가 검사나 치료 필요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기존의 환자 관찰과 검사 결과, 임상적 판단에 AI 분석 정보를 더해 환자 상태를 다각도로 평가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중환자실에서 환자 모니터링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상태 악화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주 병원장은 “중환자 치료에서는 환자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기반 의료기술을 임상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자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살피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