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50병상 확장 오픈
-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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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50병상 확장 오픈
- 50병상 규모 외과 전문병동 운영 "수술환자 회복·집중케어 강화"
- 보호자 간병 부담은 줄이고, 감염 예방 및 환자 안전 높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최원주)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하고 수술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간호와 집중 케어를 강화한다.
일산백병원은 9월 4일 50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5A병동)을 새롭게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병동은 외과 전문병동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쾌적하고 독립적인 환경에서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전체 50병상 가운데 1인실은 2개 병상으로 운영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전문 인력에 의한 체계적인 환자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5A병동 확장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수술환자에 대한 집중적인 간호서비스 제공과 회복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외과 전문병동으로 운영되는 만큼 수술 전후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환자별 회복 과정에 맞춘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은영 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파트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와 환자 모두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면서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에게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새롭게 문을 연 5A병동에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주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환자 안전과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입원환경을 조성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은 현재 716병상(허가병상)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 구축과 입원환자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