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하는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상담 등 사례관리를 시행하여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 수행기관 선정에 따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향후에도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필요한 치료·상담 서비스를 연계하여 자살 재시도 및 자살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7년 12월 까지 5년 동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