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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백병원

3회 연속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 2024-06-04
  • 462

부산백병원, 3회 연속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 종합 점수 93.99점, 3차 연속 1등급 획득

- 중증 신생아에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5월 31일(금) 공개한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부산백병원은 종합 점수 93.99점으로 평균을 상회하며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3차 평가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86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42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종합 점수 전체 평균은 90.71점으로 64기관(74.4%)이 1등급을 받았으며, 모든 지표에서 2차 평가 대비 개선됐거나 높은 수준의 결과를 보였다. 

 

특히, 지난 평가에서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퇴원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입원 중인 환자’는 제외됐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입·퇴원 환자 전체를 포함해 평가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평가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종합병원) ▲중증도형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8개 평가지표를 종합해 평가했다.


심평원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