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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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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7월 28일 발표한 제9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2010년 개원 이후 받은 6차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여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의료 기관으로 평가됐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해운대백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91.32), 종별평균(89.37)보다 휠씬 높은 99.47점을 받음으로써 뇌졸중 치료에 우수한 1등급 의료 기관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Stroke Unit 운영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총 9개 평가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심평원은 233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189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증상 발생 후 일주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 자료를 분석했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132개소로 전체 56.7%를 차지했다.


심평원은 급성기 뇌졸중 관련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병원평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