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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 정신건강의학과 권위자' 신규 의료진 3명 부임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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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 정신건강의학과 권위자' 신규 의료진 3명 부임

- 최원주 원장, 신규 교원 임용장 및 보직 발령장 수여

- 재활의학과 이동우 교수 과장 임명,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 주목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9월 2일 열린 연석회의에서 신규 의료진 3명에 대한 임용식을 진행하고 보직 교원 발령장을 수여했다.


신규 임용된 의료진은 ▲재활의학과 이동우 교수(8월 1일 부임) ▲정신건강의학과 노대영 교수 ▲재활의학과 김하성 교수(이상 9월 1일 부임)다.


이동우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상계백병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했으며, 근골격계 통증 치료 분야의 전문의다. 디스크·협착증·오십견·무릎 관절염·손목터널 증후군 등 다양한 환자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빙상(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남자 U-19 축구 국가대표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역임하며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았다. 이번 인사에서 재활의학과 신임 과장으로 임명됐다.




노대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박장애와 불안장애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및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에서 방문교수를 지냈고, 대한불안의학회·대한뇌자극학회·대한정신약물학회 등에서 학술·재무·교육 부문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하성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과 석·박사 통합 과정을 수료했다. 일산백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인 서송병원에서 근무했으며, 주로 뇌신경 및 연하장애 환자 재활치료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최원주 일산백병원장은 “새롭게 합류한 교수진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증환자 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