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환자경험평가 대비 ‘병동 직원 독려 라운딩’ 시행

- 병동 직원의 적극적 참여와 점수 향상 위한 현장 격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2025년 5차 환자경험평가를 앞두고 병동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점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병동 직원 독려 라운딩’을 시행했다.

이번 라운딩은 7월 1일 오후 2시부터에 시작했으며, 배병노 원장을 비롯한 5차 환자경험평가 대비 태스크포스(TFT) 구성원이 참석했다. 라운딩은 13층부터 8층까지 총 6개 병동(13층, 12층, 11층, 10층, 9층, 8층 병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이뤄졌다.

병원장과 TFT 구성원들은 각 병동을 방문해 환자경험평가의 중요성과 병동 직원들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현장에서 직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특히, 병동별로 준비한 과자 세트를 전달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협조를 당부했다.

배병노 원장은 “이번 직원 독려 라운딩을 통해 병동 직원들이 환자 중심의 친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환자경험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