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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일산백병원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세쌍둥이 산모 소방헬기 긴급 이송 치료
  • 등록일2012.02.09
  • 조회수4286
사진

충북에서 조산 증세를 보이던 세쌍둥이 산모가 소방 헬기의 도움으로 충북대병원에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박시영)으로 긴급이송 돼 안정가료를 취하고 있다.

임신 24주의 김 모씨(충북 청원군 거주)는 2월 8일 조기 양수파열로 조산증세를 보여 지역 병원을 거쳐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세쌍둥이 분만시 초미숙아를 위한 치료장비가 부족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긴급히 헬기후송 가능여부와 치료장비 구비여부 등을 협의한 후 경기도 신생아집중치료실 지역센터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하고 소방방재청 헬기를 이용하여 긴박하게 후송됐다.

산모를 태운 헬기는 이날 오후 1시 10분경 일산백병원 인근 고양종합운동장 헬기장에 착륙한 후 대기중이던 119소방대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에 도착했다.

산모를 담당하는 산부인과 김영아 교수는 “2개의 태반 중 1개의 양수가 조기 파열되어 긴급 이송되었으나, 재태기간이 24주에 불과하고 태아몸무게가 500g 극소체중상태로 양수 소실량이 적어 최대한 분만을 늦추고 있다”며, “양수 검사 후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하여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서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황종희 교수)는 지난 2010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생아집중치료실 지역센터로 선정되어 미숙아와 조산아를 위한 병상을 늘리고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여, 연간 연인원9천여명의 조산아와 미숙아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기사작성 : 사무국/홍보팀 이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