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서울시 지역응급의료센터 3회 연속 재지정
-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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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서울시 지역응급의료센터 3회 연속 재지정
- 2026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3년간 지정
- 24시간 응급진료·전문 진료과 협진으로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최근 서울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회 연속 재지정됐다. 이번 지정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필수 진료 기능과 시설, 장비, 전문 인력 확보 현황, 응급환자 진료실적, 응급의료 질 관리 및 운영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상계백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담 전문의와 내과 전담 전문의, 전담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의 전문인력을 갖추고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전문 진료과와 중환자실·수술실·입원 병상, 검사부서 등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병원 차원의 응급진료 지원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가 초기 평가와 처치 후 필요한 검사·수술·입원 치료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연계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수용을 위해 지역 소방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노원소방서와 ‘중증응급환자 1차진료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병상과 진료 가능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으며, 7월 15일에는 정교철 신임 노원소방서장이 병원을 방문해 응급실 운영 현황과 진료 실적을 살펴보고, 응급환자 이송·수용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배병노 원장은 “응급환자가 필요한 순간에 신속한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중요한 역할” 이라며 “전문 진료과 간 협진과 지역 소방·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