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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일산백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2026-07-30
  • 10

일산백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항생제·주사제 처방률 등 4개 평가항목 모두 1등급

- 항생제 처방률 0.14%, 전체 평균 43.54% 크게 밑돌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최원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2026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2025년 진료분)​에서 주요 평가항목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를 대상으로 항생제와 주사제 등 약제 사용의 적정성을 평가했다.


일산백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4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특히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0.14%로 전체 평균 43.54%보다 크게 낮았다.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도 8.89%로 전체 평균 58.92%보다 낮았다.


주사제 처방률은 1.48%로 전체 평균 13.06%보다 낮았으며, 처방건당 약품목수도 3.15개로 전체 평균 3.81개보다 적었다.


감기와 급성기관지염 등 급성 상·하기도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으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주사제 역시 경구 투약이 어렵거나 신속한 치료 효과가 필요한 경우 등 의학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평가를 통해 불필요한 항생제와 주사제 사용을 줄이고 환자에게 필요한 약제를 적정하게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원주 병원장은 “항생제와 주사제는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필요한 경우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약제 관리와 개선 활동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