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제대학교 백병원 법인 로고  사진입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법인 로고  사진입니다

뉴스

일산백병원

일산백병원, 보건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신규 지정

  • 2026-07-15
  • 30

일산백병원, 보건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신규 지정

-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 역량 인정 “경기 서북부 응급의료 거점 역할 강화”

- 고양·파주·김포 아우르는 응급의료 전달체계 구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최원주)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7월 15일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일산백병원은 2026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3년간 경기 서북부 권역의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심정지나 중증외상,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응급환자를 24시간 최종 치료하는 응급의료기관이다. 응급진료뿐 아니라 응급수술, 중환자 치료, 전문진료까지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의료역량을 갖춰야 한다.


이번 평가는 시설·장비·전문인력 등 정량적 기준뿐 아니라 중증응급환자를 병원 내에서 끝까지 치료할 수 있는 ‘최종치료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외과, 신경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내과 등 다학제 협진체계와 응급수술, 중환자실 운영, 전문의 당직체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 진료뿐 아니라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한다. 지방자치단체와 119구급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 교육과 재난 대응, 감염관리 등 지역 응급의료 수준 향상을 담당한다.


일산백병원은 119구급대와 지역 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운영하며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환자 상태를 공유받아 수술과 중환자 치료를 사전에 준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타 병원과 119를 통해 의뢰된 응급수술 환자는 원칙적으로 100% 수용을 목표로 운영하며 경기 서북부 지역의 응급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일산백병원은 고양시를 비롯해 파주시와 김포시를 아우르는 중증응급의료 전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중증응급환자가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최종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역량과 지역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주 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일산백병원의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 역량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 서북부 권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응급의료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