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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상계백병원, 감염병 위기 대응 위한 ‘개인보호구 실무훈련’ 실시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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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감염병 위기 대응 위한 ‘개인보호구 실무훈련’ 실시

- 모의훈련 TFT 담당자·소속 부서원 대상 보호구 착탈의 실습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7월 13일(월) 17층 강당에서 '2026년 유행성 감염병 대응을 위한 ‘개인보호구 실무훈련’을 모의훈련 TFT 담당자 31명과 TFT 담당자가 소속된 부서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의료진과 관련 부서 교직원들이 각자의 역할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보호구 사용 능력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계백병원은 감염병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호구 착탈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인보호구 실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상계백병원은 본 교육에 앞서 7월 6일 모의훈련 TFT 담당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허설을 실시해 개인보호구 착탈의 절차와 교육 진행 방법을 사전에 점검했다.


이날 실무훈련에서는 실제 감염병 대응 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개인보호구의 올바른 착용과 탈의 방법을 직접 실습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LEVEL D-set과 N95 마스크 착탈의 ▲4종 보호구와 N95 마스크 착탈의 ▲LEVEL D-set과 PAPR(전동식 호흡보호구) 착탈의 ▲LEVEL C-set과 N95 마스크 착탈의 ▲LEVEL C-set과 PAPR 착탈의 ▲LEVEL D-set 착탈의와 PAPR 재처리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호구 종류와 호흡보호구 사용 상황에 따른 정확한 착탈의 순서를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오염된 보호구를 벗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응급실·중환자실·12층 병동·영상의학과 등 실제 감염병 대응에 참여하는 각 부서의 업무 특성과 역할을 반영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명진 감염관리실장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는 각자가 맡은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보호구 착탈의 과정을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부서별 훈련을 지속해 환자와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상계백병원 감염관리실은 앞으로도 유행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정기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