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인·김남훈 교수, 대한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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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강석인·김남훈 교수, 대한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국산 신약 ‘펙수프라잔’ 기반 제균 동시요법, 임상적 유효성 첫 입증
- 헬리코박터 치료 패러다임 변화 기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김남훈 교수가 4월 19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SIDDS 2026)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Ten-day fexuprazan-based concomitant therapy regimen for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as first-line treatment’로, 국산 신약인 펙수프라잔(fexuprazan)을 기반으로 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동시요법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다.
펙수프라잔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약물로, 위산 분비를 빠르고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펙수프라잔을 활용한 10일 동시요법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를 임상적으로 검증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강석인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은 위염, 위궤양, 위암 등 다양한 소화기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더불어 국산 신약을 활용한 새로운 제균 전략이 임상 현장에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