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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응급환자 전용 디지털 엑스선 ‘GC85A Vision+’ 도입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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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응급환자 전용 디지털 엑스선 ‘GC85A Vision+’ 도입

- 응급의료센터 전용 장비 구축 “골든타임 지키는 정밀 영상진단”

- 저선량 촬영으로 환자 안전 강화, 고해상도 영상으로 진단 정확도 향상

- 고령·중증·통증 환자도 빠르고 안정적인 검사 환경 구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응급환자 진료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응급의료센터 내에 응급환자 전용 디지털 엑스선 촬영장비 ‘GC85A Vision+’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장비 도입은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진단이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만큼, ‘골든타임 확보’를 핵심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응급환자만을 위한 전용 장비로 운영함으로써 검사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빠른 영상 획득과 즉각적인 진단이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장비는 자동 위치 보정 기능을 통해 환자의 자세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 움직임이 제한된 중증 환자나 외상 환자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이는 응급 상황에서 환자의 추가적인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검사 과정에서의 불편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저선량 촬영 기술을 적용해 방사선 피폭을 기존 대비 줄이면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응급환자의 경우 반복적인 영상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 많은 만큼,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정확한 진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중요한 장점으로 평가된다.


검사 속도 역시 크게 향상됐다. 촬영부터 영상 확인까지의 시간이 단축되면서 응급환자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의료진은 보다 신속하게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고령 환자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짧은 검사 시간이 신체적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와 함께 AI 기반 영상 보정 기술이 적용돼 촬영 부위와 환자 상태에 따라 최적의 영상을 자동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재촬영 가능성을 낮추고, 불필요한 추가 검사와 시간 지연을 줄여 응급환자의 진료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일산백병원 최원주 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은 단순한 영상장비 업그레이드를 넘어, 응급환자 전용 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