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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 다빈치5 로봇수술 도입 10개월 만에 100례 집도 기록

  • 2026-01-19
  • 18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 다빈치5 로봇수술 도입 10개월 만에 100례 집도 기록

- 여성 '자궁·난소 질환' 고난도 수술 100례 달성

- 통증·출혈 줄이고 가임력 보존까지 고려한 정밀 수술 시행

- 경기도 최초 도입 다빈치5 도입, 부인과 로봇수술 새 기준 제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가 5세대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5(Da Vinci 5)’를 활용해 도입 10개월 만에 100례 수술을 집도했다.


일산백병원은 지난해 3월 다빈치5 시스템을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네 번째로 도입했다. 전경철 교수는 지난 1월 8일 태국 환자를 대상으로 100번째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에서 로봇수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경철 교수는 그동안 다빈치5를 이용해 자궁적출술과 자궁근종 제거술, 난관·난소 절제술, 자궁 유착 박리술, 난소낭종 제거술 등 고난도 부인과 수술을 시행해 왔다. 적용 질환은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을 비롯해 자궁암·자궁경부암, 만성 자궁 질환, 난소암·난관암, 난소낭종 및 난소 종양 등으로 폭넓다.


특히 난소낭종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자궁근종, 자궁암 등 부인과 질환 전반에 로봇수술을 확대 적용하며, 환자 상태에 맞춘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봇수술은 생리량 과다나 심한 생리통이 지속되는 경우, 원인 불명의 하복부 통증, 자궁·난소 종양이 발견된 경우, 반복적인 골반염이나 유착이 있는 환자, 임신 계획이 있으면서 자궁·난소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 적합하다.


전경철 교수는 “로봇수술은 절개 범위가 작고 정밀도가 높아 통증과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가임력 보존 측면에서도 장점이 크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을 통해 부인과 질환을 가진 여성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수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5년 3월 말 다빈치5 시스템 도입 이후 산부인과를 비롯해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최소침습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도입 후 10개월 만인 지난해 12월까지 총 360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단기간 내 의미 있는 임상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