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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김현각·김우정 가족, 일산백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 2026-01-15
  • 9

김현각·김우정 가족, 일산백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 뇌출혈 응급수술과 협진 치료 “생명을 살려준 감사의 마음 전해”

- 중증 환자 치료 경험 계기로 병원 발전기금 기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환자와 가족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일산백병원에서 치료 받은 김현각 환자와 김우정 씨 가족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


기부금 전달식은 1월 15일 일산백병원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최원주 병원장은 김우정 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각 환자는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뒤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던 중 일산백병원으로 이송돼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이후 추가 검사 과정에서 외과적 질환도 함께 발견돼 외과 정성원 교수의 협진 아래 수술을 진행했다.


김우정 가족은 일산백병원에서의 치료 과정을 통해 의료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환자의 아버지인 김우정 씨는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며 “아들의 생명을 살려준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환자의 누나인 김시원 씨는 “중증 신경외과 질환으로 입원한 보호자 입장에서 하루하루가 불안과 공포의 연속이었다”며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환자의 상태뿐 아니라 보호자의 감정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큰 위로를 받았고, 그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의료진이 무엇인지 몸소 느낄 수 있었고, 간호사들의 따뜻한 배려가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김시원 씨는 구해원 교수에 대해 “뛰어난 수술 실력과 여러 진료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동생의 신체적 안정을 되찾아주었을 뿐 아니라, 다시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까지 심어주었다”며 “직접 경험한 의료의 수준과 의료진의 태도, 그리고 병원 시스템의 안전성을 신뢰하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병원의 의료 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 구축 등 병원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원주 병원장은 “환자와 가족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뜻을 잊지 않고, 환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