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2025년 3분기 ‘친절직원’ 4명 표창

- 사람 중심의 의료 서비스 실천, 따뜻한 돌봄 현장의 주역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10월 28일(화) 본관 17층 강당에서 ‘2025년 3분기 친절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친절직원에는 외과 정용호 임상강사, 치과 장은지 전공의, 11병동 강민영 간호사, 신명써비스 함수민 사원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환자와 보호자를 향한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응대, 동료 간 협력으로 모범적인 서비스 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사람 중심의 진료 서비스가 병원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배병노 원장은 “친절은 환자 경험의 출발점이자 상계백병원의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는 모든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교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환자를 가족처럼 돌보는 문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분기별로 환자·보호자·교직원의 추천을 받아 친절직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환자 중심 진료를 실천한다’는 병원의 핵심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