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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칼럼

해운대백병원 의료진 소개, 칼럼, 건강정보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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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의료진 소개] 치과 김은하 교수
  • 등록일2020.04.02


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해운대백병원은 지역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역사회 시민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렙니다.


2. 현재 치과에서 어떤 분야를 담당하시나요?

제가 맡고 있는 ‘치과보존과’ 진료는 자연 치아를 살리기 위한 전반적인 진료입니다. 충치치료나 신경치료(근관치료) 등을 통해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죠.

특히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신경치료와 재신경치료, 치근단절제술, 치아재식술 등을 통해 최대한 자연 치아를 살리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3. 새로 도입된 ‘미세현미경 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치과 영역에서의 미세현미경은 1992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0.2mm 이하의 작은 충치나 신경관은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수술용 현미경으로 치아를 치료하게 되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치아의 문제를 명확히 확인하고 치료하여 치아의 수명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치과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신경치료와 재신경치료의 성공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었으며, 과거에는 뽑아야만 했던 치아를 이제는 ‘치근단절제술’ 또는 ‘치아재식술’ 등을 통해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치과치료는 일반적인 치료에 비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며, 고가의 미세현미경이 필수적입니다.

저희 해운대백병원 치과에서는 독일 Carl Zeiss사의 첨단 미세현미경 장비를 이용하여, 최대 25배까지 치아를 확대함으로써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신경관, 막혀있는 신경관을 찾아 신경치료, 재신경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4. 환자들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

아무리 임플란트 기술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자기 치아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자연 치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치아 상태를 제대로 진단하고, 손상된 치아를 올바른 신경치료를 통해 보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환자분의 치아를 뽑지 않고 살릴 수 있을까를 늘 중점에 두고 치료에 임합니다.


5. 앞으로의 각오나 목표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치과 치료는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해외의 환자들이 치과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으시기도 하지요. 저는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는 해운대백병원 치과가 될 수 있도록 환자분들께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