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해운대백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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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3년(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결핵 환자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95.6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94.3점)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환자의 입원과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505개 의료기관 중 건수가 5건 이상인 총 216개 기관이 등급 산출 대상이다.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2011년 이후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초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한 전염 차단이 중요한 만큼, 해운대백병원은 표준화된 진단 및 치료 체계를 통해 결핵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