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가 2022학년도 '인제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 교수는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15년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우수논문상 ▲2016년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공로상 ▲2017년 대한신경과학회 SK젊은 연구자상 ▲2020, 2022년 해운대백병원 최다논문상 ▲2021년 대한신경과학회 JCN연구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인제학술상은 인제대 교원의 연구 활성화와 연구의식을 제고하고 연구업적이 뛰어난 우수한 교원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연구역량을 확산시키고자 제정한 것으로, 인제대 연구개발진흥위원회가 최근 3년간의 연구논문 수·영향력 지수·저서 등 연구 업적을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박강민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연구를 함께 진행한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련 분야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인제학술상'은 인제대학교 신년교례식에서 시상하였으나, 올해 개최하지 않은 관계로 지난 3월 7일 인제대학교 학처장 회의 전에 간소하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