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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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에서 다루는 주요질환
◎ 비뇨기계 종양 :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부신종양, 고환암관련 클리닉
전립선클리닉
요로결석
클리닉
전립선질환
1. 전립선의 기능
(1) 성기능2. 전립선 검진의 필요성
청장년층의 통증이 동반된 배뇨증상은 전립선염에 대한 검진이 필요하고, 40대 후반부터는 배뇨증상이 있는 경우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에 대한 검진이 필요하다. 전립선암의 경우 검사방법은 혈중 PSA검사 및 직장수지검사이다.3.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매우 다양한 범주의 질환군이다. 왜냐하면 전립선염의 구분이 4종류로 나뉘어져있고, 증상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전립선염은 과거에는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구분하였으나 요즈음은 ‘세균성이냐 비세균성이냐?’, 또는 ‘급성이냐 만성이냐?’, ‘증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종류가 나누어진다. 발생시기는 사춘기에는 드물고, 주된 연령층이 청장년층이다. 노년층에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이 많다.(1) 전립선염의 증상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 장애의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중 통증이 가장 빈번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및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며 간혹 배뇨통이나 배뇨시 요도 불쾌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성기능 관련 증상은 성욕 감소,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 사정 등을 들 수 있으나 통증이나 배뇨증상보다는 덜 빈번하다.(2)전립선염의 분류
(1)급성세균성전립선염, (2)만성세균성전립선염, (3)만성비세균성전립선염(IIIa, 만성염증성골반통증후군, IIIb, 만성비염증성골반통증후군), (4)무증상전립선염으로 구분한다. 각각의 특징을 간략히 설명하면, 급성세균성전립선염은 증상이 급격하고 매우 심하다. 발열, 오한, 배뇨통, 배뇨곤란 및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특징적이다. (2)와(3)은 증상적인 측면에서 보면 비슷하여 구분이 곤란하다. 전술한 전립선염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4)는 무증상의 불임환자에서 시행한 정액검사상 농정액증이 있거나 전립선암 조직검사상 무증상의 염증소견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3) 전립선염의 진단과 치료
진단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정확한 병력청취이다. 자세히 문진해 보면 본인의 일상생활에서 증상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문진시 증상의 경중(輕重)과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는 객관적인 검사인 ‘만성전립선염 증상 점수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실 검사로는 뇨, 전립선액 및 정액에 대한 염증검사와 세균동정검사가 있다. 과거에는 3배분요법(첫소변검사, 중간요검사, 전립선마사지검사, 마사지후 소변검사)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요즘에는 2배분뇨법(마사지 전후 요검사 및 요배양검사)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외 정액검사, 전립선 초음파검사 등이 사용된다.3.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은 대개 청년기에 대부분의 정상 성장이 마무리되고 40대 후반까지 크기에 큰 변동이 없다. 그러나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 되면 크기에 변화가 온다. 세가지 유형이 있으며, 첫째, 급격히 성장하는 군, 둘째, 별 변화가 없는 군, 셋째, 크기가 서서히 줄어드는 경우이다. 이처럼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 모두가 다 전립선비대증이 오는 것은 아니다. 이런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내부 호르몬 환경변화, 종족간의 차이 등에 의한다. 그러므로 40대 후반부터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1)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肥大)된 것을 의미하지만, 증상은 전립선이 비대되지 않더라도 생길 수 있다. 왜냐하면 배뇨증상은 전립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방광 및 요도라는 세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배뇨근의 변화, 야간 소변량의 증가, 신경계의 변화, 호르몬의 변화 등에 의해 방광, 전립선, 요도에 변화가 발생한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이라는 말보다는 ‘하부요로증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2) 전립선비대증의 진단과 치료
진단은 국제 증상 점수표, 배뇨일지 작성(3일간), 직장수지검사, 전립선 초음파검사, 혈중 PSA, 방광경검사, 요류압력검사 등이 있다.4.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왜 생기나? 모든 암이 다 마찬가지인데 전립선암도 정상세포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돌연변이가 생겨 암화과정이 일어나 암이 생긴다. 과연 어떤 이유가 암화과정을 촉발 시킬까? 가장 유력한 이유는 유전자의 이상으로 암이 생긴다는 것이다. 환경인자, 호르몬의 변화, 식이인자, 스트레스 등 한가지만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동시 다발적으로 유전자를 교란하여 돌연변이가 생겨 암화과정을 촉발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1) 전립선암의 증상
전립선암의 특이적인 증상은 없다. 무증상부터 하부요로증상, 혈뇨, 혈증액증, 골전이로 인한 증상 등 다양하다.(2) 전립선암의 진단
대개 혈중 PSA 측정으로 이루어지고, 직장수지검사, 전립선 초음파검사 등이 사용되고, 전립선암이 의심이 되면 우선 조직검사를 받아야한다. 조직검사에서 전립선암의 소견이 나오면 병기를 알기 위해 MRI, 골주사 등의 검사를 시행한다.(3) 전립선암의 치료
병기에 따라 치료방침이 다르다. 1, 2기는 주로 수술적 치료를 하고 3기는 방사선치료, 4기는 호르몬치료를 하는 것이 대개의 원칙이다. 그러나 1, 2기때 방사사선치료를 하는 것도 수술적치료와 치료 성적이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초기암의 경우 방사산조사 후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이 문제가 되므로 발기관련 신경을 보존하는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는 견해도 있다.(4) 예방
전립선암은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드문 암이지만 근래 5년새 2배나 증가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0세 이후부터는 건강검진 시 반드시 전립선암검사를 시행해야 하겠다.요실금
<사례1> “가슴앓이, 이 말이면 저를 대변할 수 있을까요? 소변이 샌다고 해서 당장 내가 죽을 일은 아닌데…. 그렇다고 괜찮다고 던져두기에는 저를 너무 괴롭혀요. 가끔 별것 아닐 때도 있지만 정말 어쩌다가일 뿐….” 49세 주부 K씨의 진료실에서의 첫 말이다. 늦게 둘째 아이를 낳고난 다음부터, 심한 기침을 하면 소변이 조금 새긴 했지만 뭐 가끔씩 있을 수 있겠거니 하고 지내왔다. 양이 적었기에.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은 그 동안 소변 새는 것을 피하는 요령으로 버텨왔다. 그런데 이제는 기침뿐만 아니라 웃거나 뛸 때, 산에서 내려올 때도 샐 뿐만 아니라 양이 적지도 않다. 무슨 모임에 가더라도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며 행여 웃을 때면 주위사람들에게 냄새는 나지 않을지 항상 걱정하느라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기억도 없단다.
<사례2> 63세 여자 P씨는 요즘 손자가 가까이 오지 않는단다. 아이들이 냄새가 난다고 피하기 때문이다. 신세대 할머니를 자처하고 손자와 가까이 하려 했지만 쉽지 않다. 미리 소변을 보기도 하지만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가서 채 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나오는 것이다. 밤에도 자다가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려 낮에 졸기도 일쑤다. 본인은 나름대로 깨끗이 닦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지린내에 익숙해져서 잘 못 느끼고 주위사람들은 자기 주위에 오기를 꺼린다. 진료실에서 그러신다. “옛날에는 노인네들은 다 그랬는데….” 그렇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 것이다.
<사례3> 67세 남자 M씨는 정년후 소일거리 삼아 대형마트에서 시간제 일을 한다. 그런데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고 참을 수가 없어서 1시간이 멀다하고 화장실을 가니 주위 젊은 동료들에게 눈치가 보인다. 미안스러움에 좀 참으려면 화장실에 가는 중에 새기도 하니 도대체가 불감당이고 체면이 말이 아니다.
요실금의 개별치료 방법
(1) 행동요법요로결석
1. 요로결석이란?
요로결석이란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단단한 돌이 생긴 질병입니다. 흔히 ‘담낭결석’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담석은 쓸개 즉 담낭에 생기는 결석으로 요로결석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결석입니다. 이러한 요석은 기원전 4800년의 기록에 이미 나타나는 가장 오래된 질환의 하나로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에도 그 증상과 치료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발생빈도와 종류
최근 6년간 우리나라 비뇨기과 수련병원 입원환자 중 요로결석의 빈도는 25.8%로 가장 흔한 질환이며, 산업화의 정도, 종족, 유전, 식이와 영양상태, 성별, 연령, 기후 등이 요로결석 발생 빈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로결석은 10명중 1, 2명에게서 일생을 사는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발병하는 질환으로 주로 활동적인 20~40세에 빈발하고 여자보다 남자가 두배 더 잘 발생합니다.요로결석이 생기는 과정
어떤 성분(주로 칼슘, 수산연, 인산염 등)의 농도가 높아져서 소변에 더 이상 녹지 못하여 결정으로 변하고 이것이 요로결석의 핵으로 작용하여 여기에 다른 결정들이 합쳐져서 차차 크게 자라게 되어 요로결석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석이 밖으로 배설되지 않고 커지면 신장, 요관, 방광 등에서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큰 요로결석으로 자라게 됩니다.2. 요로결석의 원인
결석의 생성은 일련의 복잡한 물리화학적 과정의 연속으로 이루어집니다. 소변 내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의 농도가 높아져 과포화 상태에 이르게 되면 결정체가 형성되며, 이 결정체들이 단백질과 당으로 구성된 기질에 정착하여 결석을 형성하게 됩니다. 소변 내에 칼슘, 수산, 요산 등의 물질이 과포화 상태가 됨으로써 생기는 요로결석 발생원인을 살펴보면, 크게 내인성 원인과 외인성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3. 요로결석의 증상
요로결석의 증상은 요로계의 이물로 작용하거나 폐색을 일으켜 요로감염이나 요류장애를 초래하며, 드물게는 신부전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주요증상으로는 심한 동통과 상처에 의한 혈뇨이며, 구역질이나 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장장애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4. 요로결석의 진단
임상병리 검사,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 대사장애에 대한 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시행됩니다.5. 요로결석의 치료
치료방법의 결정은 결석의 크기 및 위치, 증상, 요관폐색 또는 요로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 결석의 원인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일차적인 치료법으로는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없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기타의 방법으로는 자연배출유도법, 수술적 치료, 내시경적 제석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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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
내시경적 제석술 |
체외충격파쇄석술 |
피부절개 |
10~15cm |
1~2cm |
필요없음 |
마취 |
전신마취 |
전식 혹은 척추마취 |
진통제 주사 정도 |
입원기간 |
7~10일 |
3~5일 |
필요없거나 1~2일 |
6. 요로결석의 예방
요로결석은 5년 이내 50~60% 가량의 재발율을 보이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쉽게 결석을 예방하는 방법은 정기적인 확인검사와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방법이고, 대부분의 결석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신장암
1. 신장암의 치료
(1) 부분신절제술방광암
1. 원인
- 직업적 요인: 고무, 석유화학, 가죽, 화학물질, 도로, 인쇄재료, 페인트 등을 취급하는 직업2. 증상
- 혈뇨 : 대부분의 경우 눈으로 혈뇨가 확인되나, 일부에서는 현미경으로만 혈뇨가 관찰됨. 심한경우 응고된 혈액덩어리가 나올 수 있다.3. 진단
- 일반소변검사4. 치료
표재성 방광암 : 경요도 방광종양절제술, 방광내항암제 혹은 BCG 주입법, 근치방광절제술튤륨레이저
전립선절제술
요관내시경
신장내시경
방광내시경
초음파검사
요속검사
요역동학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