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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시절, 우연한 기회에 부산백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에서 실습을 하며 심장수술을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수술실력으로 명성이 대단하셨던 조광현 교수님께서 집도하시는 수술이었습니다. 한명의 환자를 위해 큰 수술실 안에 20명 가까이 되는 의료진들이 일사불란하게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던 모습들, 그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있음에도 가끔의 석션소리와 지시를 내리는 집도의의 나지막한 목소리를 제외하고는 너무나 고요해서 긴장감으로 숨이 막힐 듯한 수술실 분위기, 완전히 멈춰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던 환자의 심장이 다시 힘차게 뛰기 시작하면서 의료진들이 동시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 장면들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감명을 주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 때의 진한 감동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그 이후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가 되기로 마음을 굳혔고, 조광현 교수님의 제자가 되어 열심히 수련을 받아 현재는 은사님의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성재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백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소화기내과 전임과정을 마쳤고, 2004년부터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하고 있다. 부산백병원에서 감염관리실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임상시험센터장, QI실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간학회와 대한간암학회에서 편집위원,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내과학회 확술이사, 부울경 간학회 학술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대한간학회 평의원, 부울경 간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남 교수는 산과의사로서 20년 넘게 부산·경남지역의 고위험 임신 약 1만례 이상의 분만을 담당했다. 본인 개인의 역량보다는 부산백병원 산과팀의 역량이 최고라고 자부한다는 김영남 교수는 “부산백병원은 고위험 임신, 특히 다태임신, 전치태반, 임신중독증(전자간증) 및 태아발육저하 영역에서는 뛰어난 치료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검사영역 중 태아정밀초음파 및 태아검사(융모막검사 및 양수검사) 등은 국내 최고의 수준이다”고 자부하였다.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는 끊임없는 술기 공부로 3,000례 이상의 성공적인 눈물길 수술과 안종양 제거, 안구재건수술을 시행했고, 현재 진행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비롯해 각종 임상연구 등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사로 노력하고 있다. 부산백병원 안과는 외과파트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하고 있으며 수익면에서도 최상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