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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백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소화기내과 전임과정을 마쳤고, 2004년부터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하고 있다. 부산백병원에서 감염관리실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임상시험센터장, QI실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간학회와 대한간암학회에서 편집위원,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내과학회 확술이사, 부울경 간학회 학술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대한간학회 평의원, 부울경 간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남 교수는 산과의사로서 20년 넘게 부산·경남지역의 고위험 임신 약 1만례 이상의 분만을 담당했다. 본인 개인의 역량보다는 부산백병원 산과팀의 역량이 최고라고 자부한다는 김영남 교수는 “부산백병원은 고위험 임신, 특히 다태임신, 전치태반, 임신중독증(전자간증) 및 태아발육저하 영역에서는 뛰어난 치료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검사영역 중 태아정밀초음파 및 태아검사(융모막검사 및 양수검사) 등은 국내 최고의 수준이다”고 자부하였다.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는 끊임없는 술기 공부로 3,000례 이상의 성공적인 눈물길 수술과 안종양 제거, 안구재건수술을 시행했고, 현재 진행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비롯해 각종 임상연구 등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사로 노력하고 있다. 부산백병원 안과는 외과파트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하고 있으며 수익면에서도 최상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위암을 치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암세포를 포함하고 있는 위를 절제하는 수술이다. 조기 위암의 경우 내시경 시술로도 제거가 가능하지만 발생 위치와 크기, 위암의 분화도에 따라 수술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위암과 위장관 질환을 진료하기 시작한 김광희 교수는 12년 동안 1,400예 이상의 위암 수술(복강경 및 개복 위절제술)과 500예 정도의 위장관 수술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