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부산백병원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응급의학과 김양원 교수, 2021년 생명사랑대상 수상
  • 등록일2021.09.09
  • 조회수649
사진

응급의학과 김양원 교수, 2021년 생명사랑대상 수상

 

응급의학과 김양원 교수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주관한 ‘2021년 제15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에서 생명사랑대상(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응급의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양원 교수는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책임자로서 국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고 생명사랑 정신을 일깨우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사랑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2012년 부산광역시 자살예방사업을 위한 부산시 자살예방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자살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자살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후 보건복지부 시행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책임자로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약 3600여명의 자살시도자에게 사례관리서비스 및 지역사회자원연계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9월 2일(목)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양원 교수는 “그동안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실무진들과 주변 유관기관 및 병원 내 여러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있었기에 원활한 사업 수행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여전히 자살을 사회적문제로 보기보다는 개인적인 문제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적어도 부산백병원 응급실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원하신 분들 만큼은 숨기는 것이 아니라 터놓고 면담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리는 것이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라 생각한다. 살고자 하는 희망의 손을 뻗었을 때 그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자살관련 사업이 더 확대되고 지속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