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심장내과(순환기내과)는 심장 질환은 물론 전신 혈관 질환에 대하여 신속한 응급시술과 중증 고난이도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심사평가원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급성 심근경색증 가감지급 시범사업 1차년도 평가’(2008)에서 전국 11개 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2018년 10월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에서는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2021년 4월에는 심혈관 조영술 및 중재시술 2만례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심장내과에서는 고혈압,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심부전증, 부정맥질환 등 심장 및 전신혈관 영역 전반에 걸쳐 새로운 의료기술과 추세에 부합하면서 환자 중심의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