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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든 방심 할 수 없다! 탈모의 85~90%를 차지하는 안드로겐 탈모(유전성 탈모)
모발은 동물과 달리 몸을 보호하거나 체온조절 등의 기능적, 생리학적 역할은 거의 없으나 외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미용적으로 중요하다. 만약 예상치 않게 탈모가 발생하면 심리적 불안감이 증가되어 삶의 질이 저하되는데 이러한 탈모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에 탈모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3만 3,628명이었는데, 2015년에 비해 5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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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비만, 고도비만은 얼마나 더 위험한가?
비만은 그 자체로도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OECD 자료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10% 감소할 뿐 아니라, 소득이 18% 적었고 건강관리 비용은 25% 증가했다. WHO는 2020년 비만으로 유발된 암·당뇨병·심혈관질환 등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전체 사망자의 73%에 달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더욱이 일반적인 비만보다 고도비만의 경우 합병증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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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홈트레이닝, 어깨 회전근개 질환 조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크게 줄었다. 헬스장 등 단체운동시설 이용도 제한되면서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의 줄임말, Home Training)이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운동법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적절한 운동은 건강을 지키지만 전문가의 피드백 없이 잘못된 동작을 따라하거나 자신의 관절 상태를 고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