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병정보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질병정보 조회결과

라섹수술(LASEK)

[진료과] 안과         [관련 신체기관] 눈 


라섹수술(laser assisted sub-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K)이란, 엑시머레이저수술(PRK)와 라식수술(LASIK)의 장점만을 합하여 고안된 새로운 수술방법입니다. 

라식수술시의 각막절편의 두께가 각막상피와 실질의 일부를 포함하여 약 160마이크로미터인데 반하여 라섹수술 시의 각막절편은 각막상피로만 되어 약 60마이크로미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아서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나 눈이 너무 작아 각막 절삭기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유용한 수술방법입니다. 또한 엑시머레이저수술에 비해 수술 후 통증도 적고 각막혼탁의 빈도도 적으므로 점차 그 범위가 확대되어 가는 추세입니다. 


라섹수술과정

① 수술 전 마취를 위해 점안 마취제(안약)를 눈에 넣어준다. 눈 주변을 소독한 후 멸균 소독된 수술포를 붙이고, 개검기(눈벌리개)를 이용해 눈을 벌린다. 라섹 전용 각막 원형 절제기를 이용하여 각막상피에 절개를 가한 다음, 알코올 용액용기를 상피 절개 부위를 둘러싸도록 각막 위에 올려놓고, 희석된 알코올 용액을 알코올 용액 용기 안에 채우고 30~40초 동안 기다린 후 알코올 용액과 알코올 용액 용기를 제거한다.

② 상피 미세괭이(epithelial microhoe)라는 특수한 수술 도구를 사용하여 미리 절개한 각막상피편 경계 부위에서 각막상피편의 박리를 시작한 후, 상피 분리 주걱을 이용하여 상피편을 벗겨 올린 후 젖혀준다.

③ 수술 전 검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막 실질에 미리 목표한 양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 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한다.

④ 벗겨낸 각막편을 다시 덮어준 후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덮어준다. 


라섹수술대상  

① 근시정도에 비해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아 라식수술을 시행할 경우 남게 되는 각막실질의 두께가 너무 얇아져 근시로의 이행이나 각막돌출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 

② 라식수술 과정 중에는 자동각막절삭기를 사용하여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있는데 눈이 너무 작아서 각막절삭기를 눈에 삽입, 부착할 수 없는 경우  

③ 백내장수술이나 안구내 콘택트렌즈 삽입술을 받은 다음 추가로 근시교정수술을 받는 경우 

④ 각막표면층에 혼탁이 있어 혼탁 제거를 동시에 원할 경우  

 

라섹수술의 장점 

- 각막 상피의 결손으로 인한 염증반응 최소화  

- 각막 절제부위의 혼탁 발생을 억제  

- 각막 상피를 보호, 실질 부분에만 레이저 조사  

- 눈에 충격을 받을 시 각막절편 열릴 가능성 없앰  

 

라섹수술의 단점 

- 라식에 비해서 통증이 심하고 시력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딥니다. 

- 정기적 검진을 라식 수술보다 자주 해야 합니다. 

- 수술 후 약 3개월간은 스테로이드 점안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 약물에 의한 안압상승 유무를 체크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라섹수술이 필요하신 분 

- 각막 절편에 의한 라식수술 부작용이 두려우신 분 

- 근시 정도에 비해 각막 두께가 얇으신 분  

- 각막 표면에 혼탁이 있어 동시에 혼탁제거를 원하시는 분 

- 과격한 운동으로 눈에 충격을 받을 우려가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