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결핵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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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결핵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 만성폐쇄성폐질환 92.7점으로 9차 연속 1등급 획득
- 결핵 98.7점 기록, 호흡기질환 진단·치료 과정의 의료 질 인정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11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와 ‘2025년(8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상계백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에서 종합점수 92.7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71.9점을 웃돌며 9차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 결핵 평가에서도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95.7점보다 높은 98.7점을 기록해 1등급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로,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와 약물치료, 지속적인 진료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평가했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표준화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유도해 결핵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의 입원·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4개 평가지표와 확진 후 1년 이내 치료성공률을 살펴보는 모니터링지표로 구성됐다.
배병노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호흡기질환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환자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식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