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채인석 교수, 골다공증 건강강좌서 “넘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강조
- 2026-09-14
- 16
상계백병원 채인석 교수, 골다공증 건강강좌서 “넘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강조
- 상계보건지소 건강강좌에 지역주민 41명 참석
- 골밀도 검사·약물치료부터 생활 속 낙상 예방법까지 안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 정형외과 채인석 교수는 9월 10일(목) 상계보건지소에서 ‘골다공증과 척추 골절’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는 지역주민 41명이 참석했다.
채인석 교수는 ▲골다공증, 어떤 병입니까? ▲척추 골절, 왜 무섭습니까? ▲검사는 언제, 어떻게 받습니까? ▲치료와 약, 오해와 진실 ▲넘어지지 않는 생활 등 5개 주제로 골다공증의 검사와 치료, 골절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골다공증은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어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 압박골절은 엉덩방아를 찧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가벼운 충격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한 번 골절되면 다시 골절될 위험도 커질 수 있다.
특히 채 교수는 골절을 막기 위해서는 골밀도 검사와 꾸준한 약물치료뿐 아니라 일상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장실에 미끄럼 방지 매트와 손잡이를 설치하고, 야간 조명을 켜두는 한편 문턱과 전선 등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채인석 교수는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통해 뼈의 상태를 확인하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며 “생활환경을 안전하게 정비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등 넘어지지 않기 위한 노력이 골절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치료”라고 말했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지역 내 보건지소(상계, 월계, 공릉)들과 연계한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