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안과 황제형 교수, 공릉보건지소서 ‘노인성 안과질환’ 건강강좌 개최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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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안과 황제형 교수, 공릉보건지소서 ‘노인성 안과질환’ 건강강좌 개최
- 당뇨망막병증·나이관련 황반변성·녹내장 등 주요 안질환 관리법 설명
- 예방과 조기 검진 중요성 강조…지역주민 35명 참석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7월 7일(화) 공릉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과 황제형 교수의 ‘노인성 안과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명을 예방하기 위한 조기 진단과 올바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릉보건지소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 황제형 교수는 ▲당뇨망막병증 ▲나이관련 황반변성 ▲녹내장 등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주요 안질환의 특징과 예방법을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황제형 교수는 당뇨망막병증의 원인과 증상,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소개하며, 시력 저하 등 자각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혈당과 혈압을 꾸준히 관리하고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해서는 황반의 역할과 질환의 개념, 위험인자, 증상,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선이 휘어 보이거나 글자의 가운데가 비어 보이는 등 시야 이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안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금연과 자외선 차단, 균형 잡힌 식습관 등 생활습관 관리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했다.
또한 녹내장은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원발개방각녹내장과 급성폐쇄각녹내장의 특징,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40세 이상이거나 가족력, 당뇨병 등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지역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안질환 관리법과 치료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눈 건강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황제형 교수는 “노인성 안과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할수록 시력을 보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평소 정기적인 안과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이번 강좌를 끝으로 2026년 상반기 지역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마무리했으며, 하반기에도 상계보건지소, 공릉보건지소, 월계보건지소 등 주변 보건지소와 연계해 다양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