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교직원 대상 ‘평생 월급을 만드는 자산관리’ 특강 개최

- 2025년 하반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외부 강사 초빙 교육

- 미래에셋 투자연금센터 김동엽 상무 초청, 교직원 재테크 역량 강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11월 18일(화) 본관 17층 강당에서 ‘평생 월급을 만드는 자산관리-절약보다 전략이 중요하다’를 주제로 교직원 대상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2025학년도 하반기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의 실질적인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다수의 방송과 강연에서 쉽고 현실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해온 금융전문가 김동엽 상무(미래에셋 투자연금센터)가 연사로 초청되어 진행했다. 김 상무는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현명한 투자 습관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하며 교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손보경 교육수련부장(정신건강의학과)은 “교직원들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실용형 교육으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장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 중 수강을 희망한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의 후 실시된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해 2026학년도 교육 프로그램 구성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지난 6월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마음을 읽는 프로파일러의 소통 특강’을 개최해 교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재테크 및 자산관리 관련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나 이번 강의가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