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간호국, ‘Adapt to the New Normal 2026’ 파트장 워크숍 개최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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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간호국, ‘Adapt to the New Normal 2026’ 파트장 워크숍 개최
- 간호조직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방향을 함께 모색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 간호국은 11월 6일(목) 본관 17층 강당에서 ‘Adapt to the New Normal 2026’을 주제로 간호국 파트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미 간호국장을 비롯해 최원주·배진희·김연희 간호팀장 및 각 부서 파트장 27명이 참석해, 다가오는 2026년을 대비한 간호조직의 전략과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워크숍은 ▲주제 발표 ▲그룹 토론 ▲그룹 발표 ▲Wrap-up 순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인 Topic Presentation에서는 ‘Adapt to the New Normal 2026’을 중심 주제로 ▲간호도 경영이다… Why? ▲간호성과의 중심, 병동간호 ▲지속가능한 방향과 가치를 디자인하다 ▲간호인력 패러다임을 다시 쓰다 등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간호조직의 혁신적 리더십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후 진행된 Group Discussion에서는 ‘2026년 간호단위별 업무계획 수립’을 주제로 7개 조가 나뉘어 토론을 진행했다. 각 조는 ▲교육·행정 전담파트 ▲일반병동 간호파트▲간호 ㆍ간병 통합서비스병동 간호파트 ▲중환자 간호파트▲수술·마취·공급 간호파트 ▲외래·응급 간호파트▲특수·검사 간호파트 등으로 구성돼 부서별 현안과 개선 방향, 내년도 목표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Wrap-up 세션에서는 각 조의 발표 내용을 종합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간호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리더십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영미 간호국장은 “간호 현장은 이제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성과와 가치 창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가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새해를 준비하고, 환자 중심의 간호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