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환자경험평가 앞두고 병동 돌며 직원 격려

- 네 번째 직원 격려 라운딩 진행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10월 20일 환자경험평가를 앞두고 병동을 직접 찾아 직원들을 응원했다.

제5차 환자경험평가 준비를 위해 네 번째로 실시한 직원 격려 라운딩으로 현장 분위기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번 라운딩에는 배병노 원장을 비롯해 환자경험평가 태스크포스(TFT) 위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15층부터 8층까지 총 7개 병동과 고객만족실을 차례로 방문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실천 노력을 공유했다.

또한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평가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를 향한 진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병노 원장은 “병동은 환자경험의 시작이자 병원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며 “직원들의 따뜻한 배려와 소통이 환자에게는 큰 힘이 되고, 병원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고 강조했다.

상계백병원은 지난 7월부터 매월 병동을 순회하는 직원 독려 라운딩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가 준비를 넘어, 사람 중심의 진료문화 정착과 공감의 의료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전 교직원이 함께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