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2025년 2분기 친절직원 포상 진행

- 환자중심 친절문화 확산 위해 교직원 3명 선정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지난 7월 22일(화) 본관 17층 강당에서 ‘2025년 2분기 친절직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이번 분기 친절직원으로는 ▲외과 김기환 교수 ▲13병동 김은영 선임간호사 ▲12병동 원지애 간호사 등 총 3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태도로 응대하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병원의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정된 친절직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배병노 원장은 “친절은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 라며 “앞으로도 작은 배려와 공감이 모여 큰 신뢰로 이어지는 상계백병원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매 분기 친절직원을 선정·격려함으로써, 전 직원이 실천하는 환자중심 의료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