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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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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각결막염

[진료과] 안과       [관련 신체기관] 눈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결막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며, 발병 후 약 2주간은 전염력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요 증상은 눈의 이물감, 눈물, 눈곱, 양 눈의 충혈, 눈꺼풀 부종, 동통, 눈부심 등이며, 2주 이상 지속됩니다. 평소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감염병 전파에 대한 관리, 통제가 어려운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 환자는 완치까지 자가 격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원인

많은 환자들이 전염성 결막염으로 안과를 찾고 있는데 이러한 결막염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세균, 클라미디아 등이 있으며 그 중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각결막염이 흔하다.


증상 및 치료

유행성 각결막염은 발견 초기에는 충혈, 눈꼽, 유루(눈물 흘림)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귀 주위 림프선의 비대 및 통증을 호소한다. 심해지면 결막하 출혈 및 결막의 위막이 낄 수도 있다. 어린이에서는 열, 인후통, 설사 등의 전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대개는 2~4주 정도 지속하며, 치료는 2차적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 점안액을 투여하며 표충 각막염의 증세가 있을때는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

- 눈의 이물감

- 눈물, 눈꼽

- 출혈, 눈꺼풀 부종

- 동통

- 눈부심


예방방법

유행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대단히 강하므로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환자와는 되도록 접촉을 피하고 수건이나 침구 둥울 따로 사용하도록 하며, 외출 후에는 손을 씻고, 되도록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아폴로 눈병’이라 알려진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있다. 증상은 유행성 각결막염보다 심한 편이며 이 또한 전염성이 강하므로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이 중요하다. 결막염은 수영장에서 전염될 수 있으므로 환자는 수영장의 출입을 삼가고, 수영장의 소독 처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유행성 각결막염 감염예방 수칙> 

1)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2)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기 

3)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기

4) 증상이 있는 동안 수영장 및 목욕탕 등을 방문하지 않기


콘텍트렌즈와 각막염

콘텍트 렌즈로 인한 각막염이 문제시 되고 있는데, 특히 야외로 며칠간 여행을 떠날때 렌즈 관리를 소홀히 하는데서 여러가지 안질환이 발생할 수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행 중에도 반드시 매일 소독 세척을 해야하며 절대로 렌즈를 낀 상태로 잠을 자서는 안된다. 불가피하게 세척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하여 착용 가능한 안경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겠다. 만약 렌즈 착용시 이물감, 통증, 시력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렌즈를 뺀 후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여름철 눈 건강

눈에 흙, 곤충 등의 이물이 들어 갔을때 무리하게 눈을 비비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각막(검은 눈동자)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그냥 눈물에 의해 씻겨 나갈 때까지 기다리던지, 물속에서 눈을 깜빡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장거리 운전 및 해변가 등 햇빛이 강한 장소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물속에서는 눈을 뜨는 행동 등은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