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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및 호르몬 대체요법

[진료과] 산부인과        [관련 신체기관] 난소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략 45세에서 55세 사이에 폐경을 맞습니다. 폐경이란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감소되어 월경이 영구히 정지되는 것을 말하며, 폐경 이후에 마음도 초조하고 윗가슴이나 목에서 갑자기 열이 생겨 얼굴과 팔로 뻗쳐 나가기도 합니다. 흔히 이런 증세를 보고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진단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갱년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폐경기에 접어 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증상

폐경기에 여성들이 느끼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오른다.

- 밤에 잠을 못자고 식은땀을 흘린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다.

- 머리가 자주 아프고 기억력과 의욕이 감소한다. 

- 부부관계시 불편하다. 질 주위가 건조해지고 성욕이 감소한다. 

-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고 모발이 건조해진다.

- 손발이 저리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다.

- 쉽게 짜증나거나 우울, 불안, 초조하다.

- 요실금을 경험한 적이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 제제의 종류

1) 호르몬 정제

호르몬 대체요법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거의 매일 복용하게 됩니다.


2) 피부 접착형 패치

하복부 또는 둔부에 접착시킴으로써 간을 경유하지 않고 에스트로겐이 곧바로 혈류에 침투되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패치제는 정제호르몬보다 낮은 용량을 투여할 수 있으며, 매주 2회씩 피부에 접착시킵니다. 


3) 질 크림제

매주 2회 이상 질 내에 도포하는 질 크림제로 질 또는 비뇨기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한가지입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을 하기 전에는 어떤 검사를 하게 되나요?

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먼저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하게 됩니다. 

- 환자들이 느끼는 갱년기 증상

- 마지막 월경일

- 유방검사

- 혈액 검사

- 자궁암 검사

- 혈압 측정

- 골밀도 측정


호르몬 대체요법을 할 경우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호르몬 대체요법을 장기간 시행할 경우 유방암이나 심혈관 질환, 혈전증이 증가한다는 부정적인 면과 대장암 감소, 치매 발현 등의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의 치료에는 별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특히, 유방암의 위험도,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고려하여 위험도 보다 이득이 많은 경우는 호르몬 대체요법을 지속하는 맞춤처방을 시행하고 가능하면 저용량으로 투여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