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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진료과] 정형외과         [관련 신체기관] 발(발바닥)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이라고 하는 조직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넓게 펴져있는 있는 단단한 섬유조직으로, 다섯 개의 발가락 밑에서 시작하여 하나의 힘줄로 모인 뒤 뒤꿈치 뼈 전내측 부위에부착하고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족저근막이 손상되면 염증 및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는데, 가장 흔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는 이 족저근막이 뒤꿈치 뼈에 부착하는 부위입니다.  


증상 

대개 통증은 발 뒤꿈치 바닥의 안쪽에서 시작하며,발바닥의 안쪽 경계를 따라 발바닥 중앙으로 연장될 수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통증은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내디딜 때나 오래 앉아 있다가 갑자기일어서서 걷기 시작할 때 더 심하게 느껴지며, 활동함에 따라 수 분이 경과하면 약간 경감되지만, 많이걸으면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통증은 걸을때 뒤꿈치에 체중을 싣지 못할 정도로 심해지기도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수 있으므로, 가능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내디딜 때나 오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서서 걷기 시작할 때 더 심해지는통증의 양상이 족저근막염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단서가 됩니다. 이러한 증세는 활동함에 따라 수 분이 경과하면 약간 경감되지만, 많이 걸으면 통증이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의 발현은 최근의 심한운동이나 등산, 마라톤 등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원인
족저 근막염은 운동이 과도한 경우(특히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급격한 체중 증가,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 평발 혹은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 등에서 잘 나타납니다.  


검사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의 양상과 압통의 위치 검사, 초음파 검사, MRI 검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에 한해서)를 하기도 하고, 때론 혈액검사를 통해 동반되어 있는 질환 여부를 알아보기도 합니다.
 

치료

족저근막염은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며, 조기에 치료를 사직할 경우에는 보존적 또는 비수술적방법으로 약 6주에서 8주사이에 거의 대부분 좋아집니다. 그러나 보통 어느 정도 증세가 오래 경과된 후에서야 병원을 찾게 되므로 6개월 이상의 보존적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경우에도 90%이상은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보존적 치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서 각 치료법의 중요도나 우선순위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족부 전문 의사와 상담 하는 것이좋습니다.


치료는 족저근막과 발꿈치뼈에 연결되어 있는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운동과 기능성 깔창 또는 신발의 조정으로 대부분 수술하지 않아도 호전됩니다. 이 방법만으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밤에만 착용하는 부목이나 보조기, 소염제 등 약물 투여, 물리치료 또는 체외 충격파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며 그래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 한해 수술을 시행합니다.
과체중이거나 만성화 된 경우, 직업적으로 발에 휴식을 줄 수 없는 경우, 발꿈치에 반복적으로 주사치료를 받은 경우, 류마치스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서는 오래 치료를 하더라도 잘 낫지 않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시작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통증이 만성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