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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흡증후군

[진료과] 호흡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신체기관] 폐, 뇌, 심장, 혈관


과호흡증후군은 갑작스런 불안, 기타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심한 뇌혈관계 부전 시에 발생한다. 드물게는 발열이나 패혈증, 몇몇의 약물 등에 의해 호흡이 빨라지며 어지럽고, 가습이 압박되면서 저리고 마비되는 느낌과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이 질환은 다른 심각한 증상의 발전 가능성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루어져야 한다. 


원인 

과호흡증후군은 호흡 중에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되어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정상 범위 미만으로 낮아지는 질환이다. 

환자가 불안하고 매우 흥분되어 있을 때 호흡의 이상 증상으로 나타나며, 환자 자신은 이러한 호흡의 빠름을 못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빠른 호흡으로 인해 정상보다 많은 이산화탄소를 몸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체내의 이산화탄소의 부족으로 중추신경계, 즉 뇌의 이상증상을 보이게 된다. 


증상

증상으로는 불과 수분 이내에 호흡이 빨라지고, 적은 양의 호흡이 매우 힘들게 되며, 신경 근육계와 뇌파상의 변화가 오고, 의식 저하 및 어지럼증, 실신, 시력 장애가 발생한다. 수족근의 경축이 일어나 팔 다리가 저리며 경기를 일으키는 것처럼  뒤틀리는 경우도 흔히 나타난다. 위의 증상이 지속되어 호흡이 빨라지면, 혈액이 점점 알카리화 되므로 심장에 맥박이 불규칙하게 되는 부정맥이 발생하며, 심근허혈(심장 근육에 혈액이 적게 순환되어 가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장의 기능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진단

환자의 나이와 특히 총제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난 후에 진단을 하게 되며, 특히 환자의 역학적인 건강상태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증상이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가, 이런 증상 전에 다른 증상의 유무, 다른 의학적인 질병의 유무, 약물 복용의 유무, 이런 증상이 나오게 된 경우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에 진단을 내리게 된다.  

의사는 동맥혈 검사로 혈액 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함유량을 측정하며, 환자의 귀 또는 손가락에 산소포화도 측정장치를 부착한다. 이런 검사로 진단이 내려지면 치료는 비교적 간단하다.  


치료

일단 안정을 하고 수면을 취하도록 해보고, 증상이 심하다면 비닐봉지를 코, 입에 대어 그 속에서 재호흡(환자가 호흡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다시 재호흡을 유도하여 혈액 내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수치를 정상화시킨다) 하게 하는 것으로 치료될 수 있다. 알칼리증에 의해 어지러움, 감각 이상, 손발의 경련, 근육의 힘이 없어짐, 흉통, 부정맥, 어지러움, 시각 이상, 실신, 경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저농도의 이산화탄소를 흡입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물론, 궁극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게 하는 정신건강의학과 문제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갈등 등을 정신치료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예방법 

만약, 본인이 과호흡의 경향을 느낀다면 본인의 증상을 알아두어야 한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을 조기에 느낀다면, 호흡을 천천히 하는 자발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만약 증상이 자주 발현되고 증상이 더 심하고 다른 특별한 임상적인 질환이 아니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심리치료사 등과 같은 전문적인 정신적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본인의 질환의 원인 뿐만 아니라 다른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