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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클리닉

일산백병원 분야별 최고의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소아 뇌전증 클리닉

진료문의 : 진료문의 : 031) 910-7101~2

소아 뇌전증 클리닉에서는 소아 뇌전증의 치료 뿐 아니라 열성경련을 비롯한 기타 소아 경련성 질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진료소개

뇌전증은 일반적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보다 흔한 질병으로서, 통계상 전 인구의 약 0.5-1%가 뇌전증을 앓고 있습니다. 더구나 뇌전증의 발병은 약 80%가 어린 시절에 시작됩니다. 소아 뇌전증의 약 75%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뇌전증이고, 나머지 25% 정도가 원인을 알 수 있는 증후성 뇌전증입니다. 소아에서 흔한 원인으로는 출생시 뇌손상, 무산소증, 뇌감염증, 선천성 뇌기형, 뇌외상 등이 있습니다. 
뇌전증 발작은 발작 증상과 뇌파 소견의 차이를 기초로 하여 발작의 형태에 따라 이에 맞는 항경련제를 처방받게 됩니다. 소아 뇌전증 클리닉에서는 소아 뇌전증의 치료 뿐 아니라 열성경련을 비롯한 기타 소아 경련성 질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수백만 개의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세포끼리 전기적인 신호를 주고받으며 활동하는데, 건강한 상태에서는 이러한 전기적인 신호가 적절히 조절되지만 병적인 상태에서 지나치게 과다한 전기가 일시에 방출될 때 발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비정상적으로 전기에너지를 과잉 방출하는 신경세포가 뇌의 어느 부위에 있는지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하다. 손발과 얼굴이 떨리기도 하고, 헛것이 보이기도 하며, 헛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극도의 쾌감을 느끼기도 하며, 이와는 반대로 공포를 경험하기도 한다.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하고, 온 몸이 뻣뻣이 굳거나 뒤틀리기도 하고, 이상한 생각이 지워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들기도 하며, 과거의 경험이 떠오르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현상이 발작 증상이다. 바로 이러한 발작이 반복적이고도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뇌질환이 ‘뇌전증’이다.

뇌전증은 일반적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흔한 질병으로서, 발병 빈도는 대개 1년에 인구 100,000명당 20~70명 정도이고, 한 시점에서 일시에 조사한 간질 환자의 수(유병률, prevalence)는 대략 인구 1,000명당 4~10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확실한 유병률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국내 간질 환자 수는 대략 35~4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더구나 뇌전증의 발병은 20세 이전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전체 간질 환자의 약 80%가 어린 시절에 발병하게 된다. 실제로 간질 환자는 소아신경과 의사가 접하는 많은 신경계 질환 환자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뇌전증에 대한 진단법과 치료법이 매우 발달함에 따라 전체 간질 환자의 약 80%는 완치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간질에 대한 인식의 부족과 편견으로 환자들은 자신의 병을 숨기려고 하고, 제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경우가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많다.


일산백병원 소아뇌전증클리닉은 최근 다양해지고 발달된 간질의 진단과 치료 기법을 활용하여 환자 진료에 임하고 있다. 디지털 뇌파검사기, 고해상 MRI, MR Spectroscopy, PET 등 최첨단 검사기기들을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최신의 항간질약물 투여와 더불어 케톤생성 식이요법과 미주신경자극요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을 활용하여 보다 향상된 치료 효과를 추구하고 있다.
디지털 뇌파검사기는 뇌파 기록을 컴퓨터 시스템으로 기록하여 저장하는 검사기기인데, 한번 시행한 뇌파 기록을 동시에 다양한 방법으로 출력할 수 있고 기술적 문제들을 자체 수정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뇌파검사보다 간편하면서 더 정밀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케톤생성 식이요법은 미국에서 시작된 간질 치료법으로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적게 그리고 단백질은 적당량을 섭취하여 체내에 케톤체가 과량으로 생산되는 케토시스 상태가 되게 하는 식이요법이다. 항간질약물 치료만으로 잘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간질 환자에게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있음이 인정되어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더 뛰어나서 주로 난치성 소아 간질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