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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방광염은 방광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원래 소변은 수분과 염분, 노폐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적으로 균이 없습니다. 세균성 감염에 의해서 방광 내벽이 부으면서 방광 자극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 방광염입니다.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세균성 감염으로 대장균 및 그 외 여러 잡균, 곰팡이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세균 이외에도 약물, 알레르기성으로 방광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발생하는 경우
● 여성: 남성보다 요도가 짧고, 요도 입구가 항문과 가까이 있어서 대장균이 성생활, 요도자극, 임신 등에 의해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이동하여 염증을 잘 유발합니다.
● 당뇨병
● 임산부
● 소변의 배출을 저해하는 비뇨기계의 이상이 있는 경우
   - 폐색성 요로 질환
   - 요로 결석
   - 전립선 비대증
   - 방광요관역류
●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도뇨관(소변줄)을 차고 있는 환자

증상 
 ? 소변을 자주 본다.
 ? 소변을 참을 수 없다.
 ? 소변시 타는듯한 통증이 있다.
 ? 배뇨후 잔뇨감
 ? 아랫배(방광부위) 통증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하여 자주 깬다.
 ? 요실금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지만 열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찰시 발열과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면 보다 심각한 질환인 신우신염(신장의 염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단
세균성 방광염은 특징적인 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소변검사시 백혈구(염증세포), 적혈구, 세균 등이 나타나고, 소변 배양 검사로 원인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치료
항생제를 단기간 사용하여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의로 자주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항생제 내성의 원인이 되므로 주치의와 상의한 후 치료하셔야 합니다. 필요시 소변 배양 검사를 시행하여 원인 세균을 확인하고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한 후 치료하여야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고, 방광 자극 증상이 심한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소염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
방광의 지속적 감염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예방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주의하여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수분 섭취를 늘립니다. 
 ? 소변을 참지 않습니다.
 ? 대변을 본 후 앞에서 뒤로 닦습니다.
 ? 몸에 꼭 끼는 옷을 입지 않습니다.
 ? 욕조목욕 보다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고, 여성청결제의 잦은 사용은 요도를 자극하므로 피합니다.
 ? 성기 부분의 청결을 유지하고 성관계 직후 바로 소변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