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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DT 증후군

[진료과] 안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신체기관]
 
VDT 증후군은 모니터를 보면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 "모니터" 자체입니다. 그렇지만 모니터 자체만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모니터의 밝기나 깜박거림 등 모니터의 상태도 관여를 가지만 그 외에도 심리적인 이유와 작업 환경 등 모니터 외적 요소가 많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

모니터에서 나오는 어떤 전자파나 모니터 자체에서 원인을 찾기 보다는 모니터를 보면서 작업하는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모니터 작업은 근거리 작업(가까운 곳을 보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매우 많습니다. 즉 “모니터 자체”가 아니라 "모니터를 이용한 작업 환경"에 의한 증상의 집단이 VDT 증후군입니다. 

모니터 외적 원인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이 “스트레스”입니다. 예를 들어서 업무로 하는 컴퓨터 작업을 할 때와 놀기 위한 컴퓨터 게임은 자각증상을 나타내는 빈도가 차이가 납니다. 컴퓨터 게임을 더 오랜 시간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지만 자각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원인으로는 개인의 컴퓨터에 대한 적응도나 숙련도 등 개인의 능력 차이도 VDT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것도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는데 작업 환경, 작업 시간, 작업 조건 등 작업과 관계된 상황도 다양하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작업 환경과 작업 시간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증상
● VDT의 사용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VDT의 사용은 분명히 눈의 피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 눈의 자극 증상으로 눈이 빨개지고 눈물이 나며 눈이 건조합니다.
● 피로감으로 눈거풀이나 머리가 무겁고 뻐근합니다.
●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며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일부 사용자에서 한시간 이상 VDT를 사용한 후 얇은 색조를 띠는 흑백의 물체가 잠시 보인다고 호소합니다.
● 이 자체는 눈에 병이 있거나 눈이 손상됐다거나 눈의 피로와는 관계없는 증상입니다.

치료
안구건조증은 모니터 없이도 많은 수의 사람에서 가지고 있는 질환이며 이런 분들은 더 빨리 그리고 심하게 증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의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근시나 원시가 있으신 분들은 적당한 안경을 필요로 하고 40이 넘어 노안 증상을 느끼시는 분들은 컴퓨터용으로 안경을 따로 맞추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집안에 녹내장 환자가 있다거나 연세가 40을 넘으신 분들은 1년에 2회 정도 정기적으로 안압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을 움직이는 근육인 외안근의 피로는 눈 주위 통증이나 두통, 목이 뻣뻣하고 아프거나 어깨 결림, 눈 주위 주름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를 많이 보면 VDT 증후군이라고 딱히 말하기는 뭐하더라도 위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과 치료 

VDT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는 대부분 이들 증상들은 기계의 배치를 적절히 변화시키거나 적절한 안경을 사용함으로서 해소될 수 있습니다. 분명 눈의 피로는 귀찮지만 VDT를 계속 사용한다고 눈의 손상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이로부터 해방되려면 체계적으로 원인을 규명하여야 합니다. 눈에 질병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적절한 안경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