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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상계백병원, 급성기 뇌졸중 및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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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9차 적정성 평가’에서 98.27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9회 연속 1등급으로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입증되었다. 상계백병원은 종합점수 98.27점으로 종합병원 평균인 89.37점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6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 대상(233기관) 중 1등급 병원은 56.7%(132기관)으로 절반 정도 차지했다. 상계백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및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 뇌영상 검사·혈전용해제 투여·조기재활 평가·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평가지표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2021년(54차)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항목 중 항생제와 주사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적절한 약물을 처방하는 병원일수록 항생제 및 주사제 처방률 수치가 낮다. 상계백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1.78%,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1.89%, ‘주사제 처방률’은 1.61%로 모두 전체 평균보다 크게 낮은 처방률로 1등급을 받았다.


고경수 원장은 “뇌졸중은 의심 증상 발생 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상계백병원에서는 전문 의료진과 함께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최상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뇌졸중을 비롯한 중증 응급질환의 전문 치료는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에게 적절한 항생제 및 주사제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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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