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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일산백병원, 제20회 국제심장혈관시술영상포럼 개최

  • 2026-06-08
  • 27

일산백병원, 제20회 국제심장혈관시술영상포럼 개최

- 심장 시술 ‘실시간 중계’부터 최신 치료기술까지 한눈에

- 최신 약물·AI의료기기·비수술 침습적 검사법까지 폭넓게 다뤄

- 국내외 심장 전문의 참여…환자 치료 향상 논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최원주) 심장혈관센터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산백병원과 소노캄호텔 고양에서 ‘제20회 국제심장혈관시술영상포럼(K-IMAGING AP)’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장질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되는 ‘영상 기술’을 주제로, 실제 시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심장내과 전문의와 의료진이 대거 참여해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 첫날에는 실제 심장 시술 장면을 병원에서 촬영해 행사장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라이브 시술 세션’이 진행됐다. 의료진들은 영상 장비를 활용해 혈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복잡한 심혈관 시술 방법과 치료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진 학술 세션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KIMA AP 세션’을 통해 주요 심혈관 질환 치료 사례와 최신 시술 기법이 소개됐으며, 몽골 중재시술학회와의 공동 세션을 통해 국제 협력과 학술 교류도 확대됐다.


둘째 날에는 보다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혈관 내 석회화 병변 치료, 콜레스테롤 관리와 동맥경화 예방, 심장혈관 질환 평가를 위한 비수술 침습적 AI 검사법 등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주제들이 포함됐다. 특히 심장혈관 치료에 사용되는 신약과 의료기기 등은 향후 환자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정보로 주목받았다.


또한 심장 CT 영상 활용법,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시술 후 혈류 평가 등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됐으며, 임상 사례 중심의 집중 워크숍을 통해 의료진 교육 효과를 높였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도준형 교수는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 발표를 넘어 실제 환자 치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상 기반 심혈관 시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심혈관 질환 치료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심장혈관시술영상포럼(K-IMAGING AP)은 지난 20년간 심혈관 영상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이끌어온 아시아 대표 학술 플랫폼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와 정밀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