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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2026년부터 ‘부산·울산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

  •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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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2026년부터 ‘부산·울산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

-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컨소시엄 구성… 부·울·경 권역 직업병 안전망 강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병 안심센터’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부산백병원은 주관기관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부산·울산 직업병 안심센터’(센터장 예병진)를 운영한다. 양 기관은 부산·울산·경남 권역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권역 거점형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직업병 안심센터’란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 체계로 직업병의 조기 발견과 원인 조사, 추가 재해 예방을 위한 후속 조치 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한다. 상시 감시체계를 통해 직업성 질환의 집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중대한 재해 발생 시 전문적인 자문과 역학적 분석을 제공하는 등 직업성 질병에 대한 조사 및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부산백병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직업환경의학 분야의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의학과 ▲호흡기내과 ▲피부과 ▲혈액종양내과 ▲신경과 등 주요 진료과와 다학제 협진 체계를 강화해 직업성 질환 의심 환자에 대한 전문 상담과 진료 연계, 업무관련성 평가 및 의학적 자문, 산업재해 신청과 관련한 의학적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권역 내 의료기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 관계기관 등과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직업병 대응 역량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통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예병진 센터장은 “직업성 질병은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 의료기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권역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욱 원장은 “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지역 상급종합병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노동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책임 있는 공공의료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백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산업재해 예방과 직업병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