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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코는 비강과 상악동, 사골동, 전두동 및 접형동의 부비동으로 되어있습니다. 부비동은 모두 비강내로 통해있어 분비물 배설과 환기를 하게 되며, 어떤 원인으로든지 비강으로 통하는 통로인 자연배출구가 막히면 부비동 점막이 비후되고 동내에 농 및 분비물이 고이게 되는 질환을 축농증, 부비동염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코 옆의 사골동과 상악동의 침범이 잦으며 몇개의 부비동이 동시에 침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 부비동염의 문제는?
대부분의 상악동염(부비동염)은 급성비염이나 감기등에 의해 생긴 점막의 부종이 부비동의 통로인 자연배출구의 배설과 환기작용을 방해하여 동 점막에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감기나 급성비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비폐색(코막힘)이 장기간 있게되면 축농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고 또 재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감기에 이환되면 코막힘이 생기게 되고 아이들은 어른과 같이 코를 푼다든지 하는 행동이 힘들어 비폐색이 장기간 지속하게 되어 부비동염에 걸릴 위험이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후에 의한 코막힘 역시 축농증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진단은?
아이들의 경우 점액 또는 점액농성 분비물이 있거나, 감기에 걸린 경우,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후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X선 검사는 부비동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이나 자기공명촬영(MRI)이 가장 정확합니다.

치료는?
우선 코속의 비염을 치료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던가, 본인이 풀거나 씻어내던지 하여 분비물(코)를 없애도록하고 비염으로 생긴 코속 점막의 부종(부은것)을 약물(코에 넣는 물약이나 먹는 내복약) 치료하여 비강과 부비동의 배설과 통기성을 좋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감기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므로 치료중이나 치료후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규칙적 생활, 편식을 안하도록 하고, 충분히 휴식하고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새벽에 이불을 잘 덮고 자도록 주의한다.)
편도선이나 아데노이드에 자주 염증이 재발하거나 아주 크면 수술해줍니다. 약 4-8주 이상 치료해도 낫지 않으면 수술로 치료한다. 요즈음은 수술할때 출혈은 아주 적고 통증도 거의 없으며 얼굴이 잘 붓지도 않고 병변을 정확히 제거하는 내시경 수술을 주로 시행합니다.